[노들아 안녕]
탈시설하고, 노들을 만나서 너무나 기뻐요
최원진
안녕하세요. 저는 최원진입니다. 20년 가까이 인강원이라는 거주시설에서 생활을 하다가, 2019년 4월16일 노들센터 자립생활주택으로 입주하게 되면서 탈시설을 했습니다. 노들을 만나서 너무나 기뻐요. 제가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구요. 최근에는 장애인문화예술판에서 하는 “꿈틔움예술창작소”에서 멘티로 참여하여 현대무용 수업을 6개월 정도 하고 공연까지 했답니다.^^
노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