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노들바람 제82호

by nodeul posted Sep 2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9년 11월 노들바람 제82호

 

 

 

[노들바람을 여는창]

안늉^^ 노들바람 편집장과 좀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81호 노들바람
첫 폐이지를 장식 했던 까칠 형호랍니다. 크크. 다들 무탈하시죠? 그런
데 81호를 읽으셨나요? 물론 읽으신 분도 있을 테고 미처 못 챙겨 보신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몇몇 분들이 괜찮더구나
하고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여기서 지난 호에 실린 제 글에 대해서 코멘
트를 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매 회마다 노들바람을 꼭 꼭 챙겨 보시는 분
들에게 노들바람 편집위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 노들바람 편집위원이 됐답니다. 다들, 응! 그럼 앞으로 노들바람의
질이 더 떨어지겠군 하시고 계시죠? 근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
습니다. 편집위에서 제 역할은 아주 미미하답니다.
그럼 이만 안늉~ - 형호

 

난 보통“일어나서 웃는다. 운다. 짜증난다.”이런다.
단정하게 입 꼬리 올리는데 바쁜 30분을 보내고
늦가을 바람 맞으면서 원고 청탁하러 간다.
전화도 안 받고, 말만 내일, 내일
저 그런 거 몰라요. 자신 없어요. 나 말고 00가 잘 할 것 같아요.
앙금 쏙 빠진 단팥빵 같다.
그래도 열심히 써주신 분들 감사해요
노란들판 1등이닷… - 아름다운 狂자 혜영

 

편집후기!?!? 83호가 진행 중이어서 맘가짐이 절대 편집후기 모드가 되
지 않는데… 하여간… 지난 호보다 아주 조금만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
다. - 혜진

 

아, 뭔가 아쉽다다다다다다. - 욕심쟁이 뉴미

 

이번호는 글을 하나밖에 못 썼네요. 다음호에는 분발하겠습니다. 연극
공부 때문에 편집위원회를 다른 요일로 옮기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다음호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 사랑

 

 

 

노들바람 제82호 보기  ▶ 노들바람 82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바람 편집 이야기
노들천하
[교단일기] 노들에서 하는 수업은, ○○○
간디학교로 교사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오, 그대는 아름다운 후원인] 김용욱 선생님
[노들아 안녕] 용안이 센터에서 일해요
[노들아 안녕] 김 민 호 라 고 해
“탈 봉 고”
[대학로야 놀자] 대학로 장애인 접근권 점검!
장애인도 함께할 수 있는 극장을 꿈꾸며…
[뽀글뽀글 활보상담소]
활동보조 서비스 받으려면 MRI 찍어라??
장판 핫이슈 - 속지말자, 장애인연금
뜨거웠던 탈시설 투쟁… 고맙습니다.
[노들인의 밤]
    함께하는 마로니에 보치아 대회
    해오름판 다시보기
    거기 보여요? 여기 들리나요?


[현수막으로 바라보는 세상] 행복은…
활동보조인“우리도 할 말 있습니다.”
[노들 책꽂이] 해인으로 가는 길
쪼선동이 있었다
후원, 고맙습니다

 

 

n_monthly_book_cover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