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노들바람 제64호

by nodeul posted Sep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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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월간노들바람 제64호

 

 

평화를 택하라!            편집장 우욱.

 

요즘 자격증 시험에 얽매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삽니다.
건강도, 생활동 엉망입니다. 노들바람도 너무 늦어졌고
야학수업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청솔반 학급회의 시간에 많이 혼났습니다. " 선생 맞나?"
라는 소리가지 들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야학에 처음 올라올 때의 그 다짐들을,
너무나 쉽게 어기며,
그때의 고민들을
너무나 쉽게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소주는 쉽게 들이키는데,
"처음처럼" 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
.

 

노들바람 제64호 보기  노들바람 64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바람
    [노들바람을여는창]
우리안의 이야기-노들의 일상
    각반소식
    검정고시 스케치
    노들칼럼 "수업시간" - 김명학
    3월 어느날, 봄이 오기에 물었다 - 안민희
기획특집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화 투쟁의 소감
    봄은 누구에게나 봄이어야 한다.
새로운 얼굴
    처음의 두근거림 - 유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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