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프트가 싫어요! 엘레베이터가 필요해 기자회견

by (사)노들 posted Nov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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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프트가 싫어요!!
엘리베이터가 필요해 기자회견"

ㅁ 주관 : 광엘모, 보엘보, 마엘모 등등
ㅁ 주최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ㅁ 일시 : 2014년11월14일(금), 오후2시
ㅁ 장소 : 도시철도공사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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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
5678서울도시철도공사 면담 내용
(참여: 김광이, 박경석, 양유진/ 도시철도공사 기술본부장 이희순, 토목처창 김현진, 토목처 대리 정진환)

- 승강기 설치 타당성 조사가 11월 27일에 완료될 예정
- 일동선 미확보 역사는 28개인데 그 중 1개의 역(신당)은 거의 공사 완료 단계라 연구용역에서는 제외함. 즉, 연구 대상은 27개 역.
- 연구대상 27개 역 중에서 을지로4가, 동대문문화역사공원, 약수역은 현재 공사중인 역.
- 결과적으로 총 24개의 역에 대한 연구결과가 매우 중요함.
- (확정된 결과는 아니지만) 잠정적으로 24개의 역 중 18개의 역이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울것으로 판단, 나머지 6개만 설치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함.
- 설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18개의 역의 설치가 안되는 이유의 유형은 크게 두가지. 1. 구조적 문제(수직축이 맞지 않음) 2. 지상의 도로폭이 좁은 문제(예산의 문제라고 공사측도 인정함)
- 구조적 문제에서도 일부는 예산문제도 포함된다고 함.
- 설치가 어려운 18개의 역은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검토했지만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면담 대표측의 의견 및 요구
1. 설치가 어려운 18개의 역에대해서도 어렵지만 모든 곳에 리프트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를 연구 보고서의 결과로 담도록 한다.(예를들면, 도로폭이 좁으면 건물을 사든, 구조가 어려우면 역을 통째로 공사를 하든)
2. 11월 27일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리의 의견이 담겨질 수 있도록 김태호 사장( 및 연구용역회사) 미팅을 추진해 주고, 기자회견 후에 경찰과 직원들이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물리적인 충돌을 만든 것에 대해 김태호 사장의 공식적 사과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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