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월간노들바람 제51호
2004년을 잠시 뒤로 한 채, 2005년을 꿈꿉니다.
1년마다 맞는 새해, 늘상은 별로 새롭지 않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새해는 늘 저를 설레게 합니다.
새로움, 기대, 희망… 설레는 마음으로 2005년의‘노들야학’을 그려봅니다.
새로 떠오른 태양, 새로 시작하는 나
정채봉
오늘은 평소처럼 일찍 들어가깁니다?
책상이란 책꽂이 정리 정돈도 하고요.
친구에게는 편지와 사탕을 넣은 예쁜 병을
선물하는 건 어때요?
동생한테는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평소에 당신이 가진 물건 중에
동생이 갖고 싶어하던 것을 하나 주는 건요?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다음엔 당신은 잘 해볼 거지요?
자,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출발!
노들바람 제51호 보기 ▶ 노들바람 51호.pdf
- 이야기 구성 -
노들바람
[노들바람] 시작 - 편집부
우리안의 이야기
[노들의 일상] 노들야학의 2월 일정
[노들의 일상] 생일을 축하합니다.-편집부
[노들의 일상] 노들인의 밤 갤러리 -편집부
[노들의 일상] 열두번째 노들인의 밤의 여정을 마치며...-좌동엽
[노들의 일상] 허진태, 태애경 결혼식의 수학적 고찰-천종민
[노들의 일상] 결혼을 축하합니다-편집부, 노들인
[노들의 일상] 집중 노들 인물탐구, 좌동엽을 베낀다!-이현정
[노들의 일상] 새식구(신임교사 소개글) - 윤 희
[노들의 일상] 쉬어가기<좋은글>
[노들의 일상] 노들인의 새해계획, 소망, 바람… - 편지부, 노들인
또 다른 우리 안의 이야기
활동보조인 이야기- 이효성
40차 버스타기-이미정
쉬어가기<좋은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김명학
쉬어가기<학생글>...
2004년 장애인이동권연대의 성과-문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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