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여름특집 월간노들바람 제43호
노들문학전...
하늘 아래 숨쉬는 모든 이들의 살아가고자 하는 몸부림이 있다.
자연스러운 것일까?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알아주는 이 없는 시궁창에서도
살아가고자 하는 몸부림이 있다.
그러한 몸부림이 숨쉬는 생명의 살아있음이겠다.
그러한 몸부림을 펼치면 우리네 삶이 되고 이야기가 된다.
여기 노란들판에 서있는 사람들의 몸부림이 있다.
아주 평범하고 투박한 이야기겠지만
우리네 삶이기에 소중한 흔적으로 남기련다.
노/들/야/학/편/집/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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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노 들 을 여 는 창
노들문학전 - 편집부
학 생 부 문
[노들상 하나] 상처라는 우물에 희망이라는 꽃 - 이정민(한소리반)
[노들상 두울] 들풀처럼 - 한진구(한소리반)
[바람상-표지] 무제 - 허 정(청솔반)
[아차상 하나] 용인민속촌에 간 이영애 - 이영애(우리반)
[아차상 두울] 충남 청양 - 신재봉(우리반)
교 사 부 문
[노들상] 여울목, 숨죽인 나뭇잎 한장 - 박목우(불수레/한소리반 교사)
[바람상] 상처 - 태애경(우리반담임)
함 께 하 기
후원인 명단
노들야학 개교 10주년 맞이 감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