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을 위한 노들장애인야학 후원마당(주점+바자회)
"밥상이 나르샤"
노들에서는 90여명의 학생과 함께 씩씩(食食)한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밥을 함께 먹는 작업은 공동체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계속 함께 소박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의 손끝에서, 밥상이 날아오릅니다.
밥의 소중함을, 함께 먹는 밥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
노들의 밥상이, 세상의 밥상이, 계속해서 날아올라 우리들 앞에 내려앉을 수 있도록,
2016년 5월 14일, 급식을 위한 노들장애인야학 후원마당에 많이들 와 주시길!^^
참고로 그 날 고경표와 요조가 온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