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노들바람 제22호

by nodeul posted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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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월간노들바람 제22호

 

 

 

 

승리하는 희망을 구현하는 노들야학 7주년에 즈음하여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가 만들어 진지 벌써 만 7년
지금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참여해 만들어간 공간은
아니었지만 어느덧 우리들의 친숙한 고향처럼 느껴지는
공간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들의 친목도모로
부터 출발한 밀알들, 장애인운동청년연합회, 그리고
보다 포괄적인 장애인 대중의 결집체인 전국장애인한가
족협회, 그리고 거기에 노들야학이 있었던 것입니다. 많
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져 아기자기한 맛이 물씬 풍
겨나는 듯한 분위기가 예전의 노들야학의 모습이었다고
초창기 선배들은 망합니다. 정립회관내의 조그만 공간을
얻어서 시작했던 장애인야학, 어쩌면 얼마 되지 않은
구성원들간의 인간적 친밀감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고
볼 수 있을것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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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바람 제22호 보기  노들바람 22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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