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름들, 그러나 다르지 않은 죽음들, 그리고 송국현

by (사)노들 posted Jan 1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는 광화문 노숙농성이 600여일째 이어져오던 어느날. 


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굴레와 제도로 인해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지도 못 하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이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송국현. 농성 2주년이 다 되어가면서 농성장 맞은 편에는 영정 사진이 8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싸움은 계속됩니다

TAG •

Articles

1 2